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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문정희 첫등장, 성추행범 때려눕히고 걸크러시 ‘통쾌’ [결정적장면]



문정희가 첫등장부터 걸크러시 폭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써치’ 2회(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에서는 김다정(문정희 분)이 첫등장했다.

김다정은 DMZ 기념관 해설사로 일하다가 한 여자에게 치근거리는 남자를 목격했다. 김다정은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자꾸 건드리네?”라며 남자에게 다가가 “야!”라고 소리쳤고, 남자는 “하라는 해설은 안하고”라며 김다정을 무시했다. 하지만 김다정이 남자의 팔을 꺾고 “피곤하니까 조용히 보고 가라”고 말하자 남자는 기가 죽었다.

이어 남자는 세 명의 남자를 더 데리고 주차장에 홀로 있는 김다정을 찾았다. 김다정은 “아직도 안 가셨네? 여기는 CCTV가 없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네”라며 네 남자를 차례로 때려눕혔다. 남자가 “아줌마는 도대체 정체가 뭐예요?”라고 묻자 김다정은 “알면 다쳐.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답했다.



김다정은 ‘써치’ 홈페이지를 통해 군인 출신 기념관 해설사로 설명돼 있는 상태. 김다정이 네 명의 남자를 너끈히 상대하며 걸크러시 첫등장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OCN ‘써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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