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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패션”…전진 와이프 류이서, 웨딩드레스→피로연 드레스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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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화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결혼식 당일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야외 결혼식장과 류이서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전진은 와이프 류이서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전진과 부인 류이서의 결혼식은 서울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 남산테라스 야외 웨딩에서 진행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결혼식장은 다양한 컬러의 꽃 등으로 장식돼 있어 이목을 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또한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입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전진과 부인 류이서는 결혼식 1부 본식에서는 모두 화이트 컬러가 메인인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류이서는 노출이 전혀 없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대신 긴 길이의 베일과 화려한 티아라, 진주 귀걸이 등을 매치하며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류이서와 전진은 결혼식 2부 피로연에서는 본식과는 상반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류이서는 한쪽 어깨가 완전히 드러나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하며 반전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전진은 최근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와이프 류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전진 와이프 류이서의 전 직업은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재직했었다. 승무원 퇴직 이후에는 새로운 직업으로 카페 운영 사업가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가수 전진의 결혼식장에는 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화 멤버들이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 멤버 전진은 방송을 통해 류이서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 중이다. 최근에는 아내 류이서와 함께 할머니 산소를 찾아갔다. 동시에 전진은 할머니가 엄마와 같았다는 사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새어머니와 살게 됐으나 처음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는 사실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전진의 아버지는 가수 찰리박이다. 전진 아빠 찰리박은 척추협착증, 뇌졸중 후유증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구체적인 근황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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