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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숙박률 95%' 찍어 타격 1도 안 받은 제주도 '백종원랜드'

방송 최초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운영 중인 제주도의 '백종원랜드'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에 하늘길이 막히면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이 덕에 제주도에 있는 백종원랜드도 타격을 전혀 받지 않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78회에서는 제주 벤치마킹 투어 최종판, 일명 '백종원 랜드'로 견학을 간 송훈, 장동민, 임성빈 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백종원 랜드는 객실만 139개 있는 4성급 호텔이었다. 호텔 아래층에는 백종원 프랜차이즈 매장 6개가 입점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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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백종원 랜드에 대해 소개해 주던 호텔 총지배인은 조식이 맛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코로나 오기 전엔 30분 기다리시기도 했다. 조식이 워낙 유명하니 아침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다. 하루 300~450명 식사했다"고 자랑했다.


호텔 조식은 투숙 고객에 한해 9,900원에 제공하고 있었다. 일반 고객은 13,000원을 내면 먹을 수 있다.


장동민은 "코로나 시국에도 숙박률이 95%라고 한다"라고 설명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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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Naver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