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이 유비 소프트식 오픈월드 FPS 싱글 캠페인에 대하여 적응이 가능하시다면 다음의 작품들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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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크라이 시리즈 : 2020년 10월 18일자로 최신판은 5편이지만 조만간 6편(스샷)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전형적인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오픈월드란? 콜 오브 듀티 처럼 캠페인이 있지만 일직선으로 쭈욱 가는 구조가 아닌 플레이어가 맵을 돌아다니면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캠페인 뛰다가 지겨우면 맵 탐험하면서 필요한 아이템 같은 걸 파밍할 수 있고..뭐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대부분 현대식 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라이멀과 SF를 배경으로한 블러드 드래곤을 제외하고..)

대부분 4편이 명작이라고 합니다.

5편도..게임은 괜찮은데 플레이 구성이 짜증이 확 일어날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캠페인 진행하면 잘 가다가 납치됨. 짜증이 확남)(비행기 몰고 가는데 납치하는 녀석들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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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스트리콘 시리즈 : FPS 게임은 아니고 TPS(3인칭. 캐릭터 다 보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미국 특수부대원 중 한명이 되어 4명과 팀을 이루어 가상의 남미 국가에 있는 마약조직을 깨부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 크라이를 만든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혼자 캠페인 깨도 좋지만 제일 좋은 건 3명 더 모여서 하면 재미있다는 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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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비전 : 유비소프트에서 만든 TPS 게임입니다.

가상의 바이러스가 퍼진 뉴욕(2편은 워싱턴)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정부 요원이 되어 그걸 해결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과 달리 멀티플레이랑 연동이 되어서 미션 선택할 때 다른 플레이어들도 보입니다.(...)

일부 지역 경우 멀티플레이여서 치열한 경쟁을 가진다 하네요.

물론 저처럼 캠페인만 플레이 하는 사람은 레드존이니 뭐니 이런 곳은 상관 안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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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뉴스를 보면 이 게임에 나오는 적대 세력인 클리너가 과격하지만 그래도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_-;

전직 소방관, 구조대원들이 만든 세력이고 바이러스 감염자, 무증상자들을 그냥 불태웁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적들 중 하나 입니다.

심지어 온갖 첨단 무기로 장비를 한 용병 조직(적대 조직)들도 애네들이 무섭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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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비 소프트가 아니라 다른 회사 게임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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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울펜슈타인 시리즈 : FPS 게임 명가인 이드 소프트웨어(전세계 최초의 FPS 만든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에서 만든 유서 깊은 시리즈 입니다.

최신 시리즈는 영블러드 (2019년도에 나옴) 입니다.

대략 구작(1990년도)들은 무시해도 좋고요.

2010년도에 나온 리부트 시리즈만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게임 내용은 나치가 세계를 정복한 가상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나치를 찢어 죽이는 마초남입니다.

영블러드는 그의 딸들로 플레이 합니다. (즉,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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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이지 시리즈 : 최신은 2편입니다.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2010년도쯤에 새로 시작한 시리즈인데요..

운석이 충돌한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액션씬은 그야말로 출중(AI도 좋은 편임)한데 익숙치 않은 오픈월드를 처음 채택한 시리즈여서 그쪽으론 호불호가 갈립니다.

뭐 액션만 본다면 탭랭크에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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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둠 시리즈 : 그 유명한 둠 시리즈 입니다.

그야말로 악마를 찢어버리고 죽여 버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스토리는..울펜슈타인과 다르게 옛날 구작들하고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고 싶으시다면 그 옛날 도스로 만든 둠1부터 플레이를 하셔야겠지만..

그거야 뭐 유투브나 나무위키에 가면 다 있는 이야기고요..

그냥 최신판인 둠, 둠 이터널 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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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정도로 추천해드리고요.

만약 원하는 게임 분위기 같은 거(현대? 미래? 근미래? WW2? 등등) 말씀하시면 비슷한 것이라도 찾아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