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이 단독으로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진의 결혼식에는 김구라도 참석했다. 김구라는 하객 역할과 함께 축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결혼 15분 전, 전진이 떨리는 심정으로 식을 기다렸다.
잔뜩 긴장이 되는지 정신없어하는 전진. 신화 멤버들도 전진을 축하해주었다. 에릭과 신혜성은 그와 포옹하고 등을 두드리며 응원해주었고, 옆에 서서 "다행히 날씨도 좋다"며 훈훈한 격려를 보냈다. 신화멤버 중 품절남 1호가 된 에릭. 에릭은 신부의 손을 잡고 끝까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낯을 가린다는 아내를 위해 더욱 딱 붙어있었다고 전진은 에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었다. 이어 전진은 완전체로 신화의 사진을 한번 찍자 말했고, 김동완이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우선 온 사람들만이라도 함께 사진을 찍자고 얘기했다. 신화식 포즈를 취한 전진과 신화 멤버들.
전진 인생의 절반을 함께 나눈 혈육 같은 멤버들이자 형제들과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했다. 사회자는 신혜성이, 축가는 김동완이 보기로 했다고 전해 반전미를 자아내기도 한 전진의 결혼식. 전진은 "재간둥이 김동완이 의외의 보컬 욕망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혼식 10분 전, 장미꽃 20송이가 준비되었다고 식장 측 직원이 말하자, 전진은 "신부 몰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어떤 웨딩 서프라이즈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전진은 평소 류이서가 오글거리는 이벤트를 싫어한다며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몰래 준비했다고 전했다.
친형같은 신혜성의 사회로 본격적인 결혼식이 시작됐다. 전진 결혼식의 사회를 보게 되니 정말 떨린다고 신혜성은 말했고, 시작 전 에릭이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주었다. 이어서 신랑 입장 후 신부인 류이서가 입장했다. 김숙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가을의 신부인 류이서의 등장에 오늘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임정은도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고, 전진은 떨리는 마음으로 류이서와 팔짱을 끼고 걸음을 내딛었다. 두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고, 이어 전진은 "아버지처럼 든든한 남편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고 그때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직접 쓴 사랑의 서약을 읽어내려가며 서로 함께 사랑하며 살 것을 약속했다. 임정은은 두 사람의 예쁜 모습을 보고 살짝 울컥하기도 했다. 소중한 인연들 앞 영원의 약속을 하는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결혼식을 지켜보던 신화 멤버들도 울컥해 살짝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상이몽2'에서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잔뜩 긴장이 되는지 정신없어하는 전진. 신화 멤버들도 전진을 축하해주었다. 에릭과 신혜성은 그와 포옹하고 등을 두드리며 응원해주었고, 옆에 서서 "다행히 날씨도 좋다"며 훈훈한 격려를 보냈다. 신화멤버 중 품절남 1호가 된 에릭. 에릭은 신부의 손을 잡고 끝까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낯을 가린다는 아내를 위해 더욱 딱 붙어있었다고 전진은 에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었다. 이어 전진은 완전체로 신화의 사진을 한번 찍자 말했고, 김동완이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우선 온 사람들만이라도 함께 사진을 찍자고 얘기했다. 신화식 포즈를 취한 전진과 신화 멤버들.
전진 인생의 절반을 함께 나눈 혈육 같은 멤버들이자 형제들과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했다. 사회자는 신혜성이, 축가는 김동완이 보기로 했다고 전해 반전미를 자아내기도 한 전진의 결혼식. 전진은 "재간둥이 김동완이 의외의 보컬 욕망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혼식 10분 전, 장미꽃 20송이가 준비되었다고 식장 측 직원이 말하자, 전진은 "신부 몰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어떤 웨딩 서프라이즈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전진은 평소 류이서가 오글거리는 이벤트를 싫어한다며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몰래 준비했다고 전했다.
친형같은 신혜성의 사회로 본격적인 결혼식이 시작됐다. 전진 결혼식의 사회를 보게 되니 정말 떨린다고 신혜성은 말했고, 시작 전 에릭이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주었다. 이어서 신랑 입장 후 신부인 류이서가 입장했다. 김숙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가을의 신부인 류이서의 등장에 오늘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임정은도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고, 전진은 떨리는 마음으로 류이서와 팔짱을 끼고 걸음을 내딛었다. 두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고, 이어 전진은 "아버지처럼 든든한 남편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고 그때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직접 쓴 사랑의 서약을 읽어내려가며 서로 함께 사랑하며 살 것을 약속했다. 임정은은 두 사람의 예쁜 모습을 보고 살짝 울컥하기도 했다. 소중한 인연들 앞 영원의 약속을 하는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결혼식을 지켜보던 신화 멤버들도 울컥해 살짝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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