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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창숙이 데뷔 2년 만에 스타덤에 오른 계기를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창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우연히 연기를 시작한 김창숙은 처음 연기할 때 어려움을 겪었다고. 김창숙이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은 '마부'라는 일일드라마였다.

김창숙은 "극 중에서 농아 역할이었는데 농아는 대사를 안 해도 되지 않나. 내레이션과 수화로 연기했다. 시청자들도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인기를 끌어서 그 뒤로 주인공 역을 많이 맡았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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