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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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휴!

  • 저자
    김종찬
  • 출판
    좋은땅
  • 발행
    2020.09.16.
책 소개
《오늘 하루도 휴!》는 《일년이란》 수필집을 낸 이후 펴낸 두 번째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고자 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일상에서 느낀 바를 담담하게, 투박하게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풍요로운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 에세이
  • 쪽수/무게/크기
    176276g152*226*13mm
  • ISBN
    9791165367619

책 소개

《오늘 하루도 휴!》는 《일년이란》 수필집을 낸 이후 펴낸 두 번째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고자 하여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일상에서 느낀 바를 담담하게, 투박하게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풍요로운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위에서 나 자신과 마주하기를

30년 교직생활을 하며 어느새 퇴직을 앞두고 있는 저자 김종찬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며 생각한 점이나 교육현장에서의 느낀 점을 담은 《일년이란》 수필집을 펴냈었다. 하지만 이는 교육하는 사람의 견해가 담겨 단편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고자 하여 《오늘 하루도 휴!》를 펴내었다.

책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가져야 할 감사하는 마음과 조금은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며 흔히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담담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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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 하루도 휴!

1부 감사하기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진정성 있는 만남
그땐 왜 몰랐을까
민들레가 살아가는 법
참 다행이다!
더 이상 떼쓰기 STOP!
폭염을 이겨 낸 상추
디지털 사회를 보는 시선
어른이 된다는 것
머리에서 마음으로
투명하게 보여 주고 살자
세대교체
소박한 여행을 꿈꾸며
누가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는가?
균형의 어려움
숭고한 정신의 오체투지
가짜의 시대 진정한 어른이 그립다
친구야 컴이랑 놀지 말고 사람이랑 놀아야지
식물에 배우자
은퇴하면 뭐하지?
이번엔 교육 차례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인가?

2부 나로부터

친구의 부음
날로 새롭게 나로 새롭게
다큐 공감 감나무골 할머니
진정한 나눔이란?
사랑하는 자녀에게 문화 유전자를 물려주자
행운의 여신도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절실함으로 시작하는 공부
맷집을 키우자
가업으로 연결된 모자(母子)
퇴계 이황 선생이 죽기 전 제자들에게 한 말
성숙된 사회를 바라며
관계
나이 들어가는 지혜
식물은 꺾여도 자신의 꽃을 피운다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일의 의미 찾기
자매
어떤 기부
내가 즐겨하는 것을 신앙의 경지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세상 끝의 집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아직도 금배지에 연연해할 것인가?

3부 나의 길

여유와 유연
진짜가 그리운 시대
Passenger
나날이 돌아보게 하소서
세수를 하면서
나의 신앙생활
내 마음의 꽃밭 하나
오늘은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다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들
시간 1
시간 2
시간 3
세상 이치
소망 1
소망 2

가을이 가을가을 하네요!
미세먼지가 걷히듯
마음을 녹이는 훈풍처럼
인생이란?
기도
인생이란 터널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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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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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글작가
어머니를 따라 그 유명한 송림동에 이사를 와서 서림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기 초 하루는 큰 이모를 따라 학교에 등교한 나는 그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학교도 다닐 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한 듯하다. 초등학교 때는 과수원 경영이 꿈이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우리 집의 현실과, 막내 누나의 서울교대 입학이라는 진로 선택이 내가 교사를 선택 하는데 영향을 끼친 듯하다.1987년 교사로 발령을 받았으니 올해로 만 3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시간이란 놈은 참 많은 것을 바꿔 놓지만,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변변하게 이뤄 놓은 것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교직 30년 기념으로 《일년이란》 수필집을 발간하여 지인들과 그동안의 생각을 나누고, 또 다시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교직을 정리할 시기이기도 해서 그동안 정들었던 동료들과 책 한권 나눠야겠다는 생각으로 두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결정했지만, 처음보다 더 망설여지고 글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건 아닌가란 생각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출판하기로 마음먹고 내 자신을 격려해 본다.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빛난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일까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코로나 19를 겪으며, 내가 하는 일을 종교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린 평범한 많은 사람들을 보며, 나도 좀 더 성숙해지고 분발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종교처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바쁜 하루 중에도 자신과 만나고, 자신을 살피며, 마르지 않는 충만함으로 멋진 오늘을 살아가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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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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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따라 그 유명한 송림동에 이사를 와서 서림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기 초 하루는 큰 이모를 따라 학교에 등교한 나는 그 이유는 생각나지 않지만, 학교도 다닐 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한 듯하다. 초등학교 때는 과수원 경영이 꿈이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우리 집의 현실과, 막내 누나의 서울교대 입학이라는 진로 선택이 내가 교사를 선택 하는데 영향을 끼친 듯하다.1987년 교사로 발령을 받았으니 올해로 만 3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시간이란 놈은 참 많은 것을 바꿔 놓지만,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변변하게 이뤄 놓은 것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교직 30년 기념으로 《일년이란》 수필집을 발간하여 지인들과 그동안의 생각을 나누고, 또 다시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교직을 정리할 시기이기도 해서 그동안 정들었던 동료들과 책 한권 나눠야겠다는 생각으로 두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결정했지만, 처음보다 더 망설여지고 글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건 아닌가란 생각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출판하기로 마음먹고 내 자신을 격려해 본다.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빛난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일까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코로나 19를 겪으며, 내가 하는 일을 종교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린 평범한 많은 사람들을 보며, 나도 좀 더 성숙해지고 분발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종교처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바쁜 하루 중에도 자신과 만나고, 자신을 살피며, 마르지 않는 충만함으로 멋진 오늘을 살아가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