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한정수가 곽진영의 소개팅 남으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문제적 남자 한정수가 소개팅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친구 한정수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나타나 소개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최성국은 한정수와 통화하며 "너한테 관심있어하는 여성분이 계시다. 단발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계신데 걷는 걸음마다 리드미컬하다. 알고 지내는거 나쁘지 않으니까"라며 곽진영과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최성국의 가벼운 전화 한 통이 어느새 소개팅으로 커졌고 불청 멤버들은 자리를 마련해주자며 잔뜩 신나했다.
곽진영은 "나 옷 갈아입어야 하냐 날씨 추운데?"라며 떨려했고 조하나는 "갈아입어야 될 거 같다. 남들 하는거 왜 이렇게 재밌냐"며 즐거워했다.
소개팅 당사자 곽진영은 말없이 가방에서 주섬주섬 예쁜 옷을 꺼내기 시작했다.
한편 한정수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곽진영보다 3살 연하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문제적 남자 한정수가 소개팅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친구 한정수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나타나 소개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최성국은 한정수와 통화하며 "너한테 관심있어하는 여성분이 계시다. 단발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계신데 걷는 걸음마다 리드미컬하다. 알고 지내는거 나쁘지 않으니까"라며 곽진영과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최성국의 가벼운 전화 한 통이 어느새 소개팅으로 커졌고 불청 멤버들은 자리를 마련해주자며 잔뜩 신나했다.
곽진영은 "나 옷 갈아입어야 하냐 날씨 추운데?"라며 떨려했고 조하나는 "갈아입어야 될 거 같다. 남들 하는거 왜 이렇게 재밌냐"며 즐거워했다.
소개팅 당사자 곽진영은 말없이 가방에서 주섬주섬 예쁜 옷을 꺼내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1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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