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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소개팅 위해 풀메이크업” 곽진영과 ‘불청’ 커플되나 [결정적장면]



한정수가 곽진영과 소개팅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열정을 보였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한정수 곽진영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한정수는 5시간을 걸려 함평까지 왔고 “소개팅 시켜준다고 해서 미용실 가서 풀메에 풀헤어하고 왔다”며 “함평 처음 와본 것 같은데 되게 예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너한테 관심 있는 여성분이 있다. 느낌만 이야기하자면 단발머리에 원피스 입고 있는데 걷는 걸음마다 리드미컬하고 그렇다. 알고 지내는 것 나쁘지 않잖아”라며 소개팅을 주선한 상황.



한정수가 풀세팅을 하고 온 모습을 보고 곽진영도 처음 입고 왔던 원피스를 다시 입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청춘들은 한정수 곽진영의 소개팅을 위해 새하얀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했고, 들꽃도 꺾어 놨다. 곽진영은 “나 소개팅 해본 적 없다. 남자들이 나 좋아해서 쫓아와서 만난 적은 있다”며 민망해 했다.

청춘들은 한정수 곽진영에게 20분 대화 시간을 주고 관전했고, 한정수와 곽진영은 계속해서 시간을 추가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불청’ 공식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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