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김민재 엄마役 김정영, 마지막 대본 인증샷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한 배우 김정영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21일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에서 박준영(김민재 분)의 엄마 역을 맡은 김정영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영은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항상 소박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일을 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던 모습과 달리 깔끔한 의상과 정돈된 헤어,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대본을 들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영이 연기한 박준영의 엄마는 사고뭉치 남편 때문에 박준영에게 의지해 항상 아들에게 미안함과 거리감을 지닌 인물로, 마지막 회에서는 박준영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지난 20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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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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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정영은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항상 소박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일을 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던 모습과 달리 깔끔한 의상과 정돈된 헤어,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대본을 들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영이 연기한 박준영의 엄마는 사고뭉치 남편 때문에 박준영에게 의지해 항상 아들에게 미안함과 거리감을 지닌 인물로, 마지막 회에서는 박준영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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