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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더불어민주당에서 금태섭 전의원 징계사유
금태섭 전 의원이 조국을 비판하고 공수처 발의안에 기권표를 던져서 징계를 했다고 하던데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공수처라는거는 고위공직자가 잘못을 했을때 처벌하는건데 왜 금태섭 의원은 조국을 비판했는데 공수처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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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09 조회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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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신천옹
채택답변수 1만+받은감사수 84
수호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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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회, 정치 분야 지식인

야구 2위, 골프 4위, 야구 기술, 규칙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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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이념,당이 추구 하는 방향에 역행 하니 징계를 주겠다는 것이고요

본인은 소신껏 한다고 했는데

소신껏 한다고 한자가 반대아니면 찬성을 해야지

기권이 뭡니까

기권이 소신있다고 떠들어 데는 이런자는 알아서

출당해야지 뭐하러 민주당에 빌붙어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22.05.02.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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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공수처 반대한 국회의원은 다 검찰출신들이 잖아요.

우리나라의 한국병이라고 해야되나,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학연, 지연, 혈연이 강한 나라입니다.

사법고시 출신들은 기수별로 딱딱 나누고, 지역별로 또 나누고, 판사 검사 변호사 딱 나누어요.

서열 문화가 군대보다 강한 곳이 검찰이에요.

검찰은 사법기수가 서열을 딱딱 나누고, 현직 검사는 검사동일체 원칙으로 조직에서 시키면 일사분란하게 따르고

검사조직주의라고 해병대 식으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비슷한 문화가 있어서

전직 현직 검사들은 검찰조직을 개혁하면 자신이 가진 권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공격 방어하고

전직 검사들은 현직 검사들을 밀어주는 전통이 있어요.

당연 조직의식구조가 그런데, 금태섭 같은 사람이 찬성을 하면 그 사람은 소신있는 사람,

우리사회가 바라보는게 아니라, 배신자로 바라보는 문화가 있죠.

당연 검사출신 들은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것이고, 일부 민주당 출신 검사인데 찬성하는 사람은

검찰 조직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게 되어 있어요.

한국 사회의 검찰의 의식을 알면 이해가 쉬울거 같네요.

3번째 답변
사용자 신고를 받고, 운영원칙에 따라 삭제된 답변입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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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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