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배우 안성기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배우 안성기가 와병으로 열흘째 병원에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 퇴원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로부터 안성기 선생님이 이미 퇴원하신 상태라고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원 원인은 과로"라며 "과로로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신 상태이며 현재 집에서 쉬고 계시다고 한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과로로 입원했었고 지금은 퇴원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화 '종이꽃' 홍보일정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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