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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챔피언스리그 최초 16시즌 연속골…맨유는 파리 격파

기사입력 2020.10.21. 오전 10:23 최종수정 2020.10.21. 오후 06:24 기사원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초로 16시즌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와의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메시는 전반 27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사상 최초로 16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안수 파티와 쿠티뉴의 추가골 등을 더해 5대 1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치른 챔피언스리그 3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같은 조의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한 가운데 모라타의 멀티골로 디나모 키예프를 2대 0으로 물리쳤고, H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퍼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난적 파리 생제르맹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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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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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

MBC 스포츠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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