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갓세븐 영재 / 사진=Mnet ‘신 양남자쇼’ 캡처
갓세븐 영재 / 사진=Mnet ‘신 양남자쇼’ 캡처
‘신 양남자쇼’ 갓세븐 영재가 웃음을 터트렸다.

30일 방송된 Mnet ‘신 양남자쇼‘에서는 갓세븐이 야식을 놓고 ‘이펙트 노래방’ 코너를 진행했다.

‘이펙트 노래방’은 각자의 마이크에 코믹한 효과를 넣어 노래를 부르는 것. ‘네버에버(NEVE EVER)’를 부르던 멤버들은 오토튠, 음치 효과 등이 들어간 보컬들의 노래에 웃음을 참지 못 했다.

이에 멤버들은 야식을 먹지 못하게 됐다. 영재는 “별로 안 웃엇다”라며 억울함을 표했고, 멤버들의 청에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재도전 곡은 ‘A로’, 멤버들은 정색하며 호기롭게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영재는 JB의 파트가 시작되자 폭소를 터트리며 “저 안 먹겠다”며 포기를 선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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