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공유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영화 '서복'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21일 공유과 박보검의 스크린관을 통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서복'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됨과 동시에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서복'의 줄거리는 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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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터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까지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박보검과,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청춘기록'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박보검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공유는 '서복' 속 기헌 역을, 박보검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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