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교통사고가나서 입원하고 다른 한방병원으로 치료하러 병원을 옮겼습니다.헌데 제가 침 맞는걸 정말 싫어 합니다.주사자체를 싫어하는데 치료을 받아야 해서 온건데 제가 허리.목 디스크 가있습니다.그래서 온거구요.근데 하루는 아무탈없이 지나갔는데 다음날 갑자기 혈압이 많이 상승했습니다.150-110오르더라구요 고혈압이라 약도 아침에 먹고있구요.한데 문제는 그날 저녁 부터입니다.갑자기 두통은없고 명치가 죽을만큼 아프고 왼쪽아랫배가 아파왔습니다.등도 아팠구요.너무아파서 임시처방으로 약을 주셔서 먹어서 안돼면 응급실로가라고 했지만 약으로 버텨서 지나갔습니다.근데 그걸로 끝일꺼라고 생각했는데 퇴원을 8월4일에할때까지그러니까 7월31일부터 지금인 8월 9일까지 낫지않아요.병원내과가서복부초음파했고 의사말로는 염증일수도있다고합니다.어제 8일까지만해도 명치에 걸리는게 심해서 먹지도못했구요 그러니까 죽만 먹고 지냈습니다.그러다 어제6시쯤에 그냥생각없이 배가 고파서 작지만 전하고 새우튀김.밥 조금 먹엇습니다.근데 먹고난뒤 명치가 지금 9일 지금까지 안아프네요 .아랫배는 지금도 아프구요.많이아니고 처음과비슷하게 걸리적거리는 느낌입니다.변은 보면 양도많이적고 적게먹어서 그런가요?(중요)
제가 정말 주사.침은 싫어하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나요?복부빼면 아직 까지는 살만합니다.밥도 조금씩 먹고있고요.명치 괸찮고요.무엇때문일까요 약 먹고 자극적인거 안먹고 죽으로 4일 먹은거 같아요.변은 원래저가 과민성인지모르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같이 느껴지구요.평소 무른똥.된똥 다 쌉니다.설사도 하긴하구요.이제까지 이렇게 심하게 아픈적이 별로없어서 그리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건강염려증 때문에 제가 많이 심해요.어디가 아프기만하면 극심한공포.두려움.죽는다는 생각만 들어요.하루종일 그생각만 합니다.지금도 그렇구요.어렵게 지금 쓰는거구요.머리속에 떠나질 않아요.안아프면 생각많이 안나구요.
그래서 적습니다.고통은 지금 거의없고 거슬릴뿐 어떤 병에 걸린걸까요?그리고 약 이름이 의사가 그러든데 장을 활발하게해주는 약이라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장염이라고 얘기도 안해줬구요 그저 아프다니까 초음파랑 아랫배만져본게전부입니다.선생님들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제발 제가 두렵지 않게 해주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