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부부, 우유부단한 성격 고백 |
'신박한 정리' 황제성, 박초은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황제성 박초은 부부가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저희가 단 한번도 물건을 버리자는 말을 못했다. 우유부단한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박초은도 "난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황제성은"이걸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