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명길 남편 김한길이 폐암을 극복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한길은 "불과 1년 전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다" 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힘겨운 투병 생활을 거친 김한길은 "누워만 있으니 온몸의 근육이 굳어 "갓난아기가 된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의식이 없을 때도 아내는 항상 내 곁을 지켰다"며 최명길의 내조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한길은 당시 최명길의 보살핌에 대해 "`아내니까 이 정도는 해주겠지`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며 기적 같은 폐암 극복의 비결은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였음을 고백했다.
한편 올해 나이 59세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한길은 "불과 1년 전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다" 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힘겨운 투병 생활을 거친 김한길은 "누워만 있으니 온몸의 근육이 굳어 "갓난아기가 된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의식이 없을 때도 아내는 항상 내 곁을 지켰다"며 최명길의 내조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한길은 당시 최명길의 보살핌에 대해 "`아내니까 이 정도는 해주겠지`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며 기적 같은 폐암 극복의 비결은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였음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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