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갓세븐 영재 학폭 논란에 "다툼 있었지만 사실 아냐" [공식입장]
그룹 갓세븐 영재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학폭 가해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청각장애인 및 지적장애인이라고 밝히며 영재와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재가 자신에게 이유 없이 폭력을 가하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했다.
이에 JYP는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며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갓세븐은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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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 씨는 자신을 청각장애인 및 지적장애인이라고 밝히며 영재와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재가 자신에게 이유 없이 폭력을 가하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했다.
이에 JYP는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며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갓세븐은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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