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갓세븐 영재 학폭?…물리적 충돌 사실·나머지는 사실無"
그룹 갓세븐 영재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JYP는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재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그에게 폭행,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고 폭로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1996년생인 영재는 갓세븐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갓세븐 영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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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JYP는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재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그에게 폭행,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고 폭로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1996년생인 영재는 갓세븐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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