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50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날 대비 12.47%(3000원)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유로핀즈 사이언티픽을 통해 미국 보스턴과 마이애미에 위치한 검사센터에 자동핵산추출장비 ExiPrep 96 라이트와 핵산추출시약을 공급한다.
유로핀즈는 유럽, 북남미 등 전 세계 45개국에 650개 이상의 검사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며 이날 유로핀즈의 가정용 코로나19 비강 유전자증폭(PCR) 검사 FDA 응급 허가를 받았다.
일각에선 유로핀즈의 자가 진단 사업이 성공할 경우 바이오니아가 수혜를 볼 것으로 진단한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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