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 시즌1·2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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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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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 스틸컷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 최신 시리즈를 23일 최초 공개한다.

환상특급 시리즈로 알려진 스릴러 고전 명작 콘텐츠다. 10부작으로 구성된 시즌1(2019)은 오늘부터, 시즌2(2020)는 오는 30일부터 볼 수 있다.

환상특급: 트와일라잇 존은 1959년 처음 방영을 시작했고 1980년대, 2002년, 2019년에 새로운 시리즈로 부활했다. 시리즈 확장은 오리지널 일부를 오마주해 발전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캠코더, 정체불명의 총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시공간이 멈춘 세상에 사는 호텔 매니저 등 기이하고 초자연적 소재를 그린다.

시즌1 제작에는 CBS 텔레비전 스튜디오와 조던 필 감독의 몽키파우 제작사, 사이먼 킨버그의 장르 영화사가 참여했다. 한국계 배우 활약도 두드러진다. 영화 '서치'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존 조와 좀비물 '워킹데드'로 활발한 행보를 잇는 스티븐 연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웨이브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해외 드라마 시리즈를 독점 최초 공개하고 있다. 중국 인기드라마도 독점작 라인업에 추가 중이다. 아일랜드 드라마 '노멀 피플', SKY 최신 오리지널 대작 '갱스 오브 런던'과 300여 타이틀 중국 드라마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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