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테이닝 무비 '위 섬온 더 다크니스'가 9월 17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헤비메탈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여섯 명의 남녀가 화끈한 밤을 보내려다 맞이한 헬파티를 그린 작품이다.

헤비메탈 락 페스티발을 찾은 세 친구 알렉시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밸(매디 해슨), 베벌리(에이미 포사이스)는 그곳에서 마크(키언 존슨), 코박스(로건 밀러), 아이반(오스틴 스위프트)을 만난다. 분위기를 탄 여섯 명은 자리를 옮겨 파티를 하기로 하고 알렉시스의 집으로 향한다. 

화끈한 밤을 보내던 중 정신을 잃은 세 청년은 의자에 묶여 있는 자신들을 발견, 공개된 예고편 속 카피처럼 그야말로 "지옥의 헬파티"를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와이 우먼 킬', 영화 '샌 안드레아스' 등에 출연했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와 '미드웨이' '알리타: 배틀 엔젤'의 키언 존슨, '이스케이프룸' 로건 밀러 등 젊은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위 섬온 더 다크니스' 포스터 및 스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