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방탄소년단처럼 ‘칼군무돌’ 수식어 얻고파”…엔쿠스의 첫 도약 ‘슈퍼 러브’

사진제공=규리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그룹 엔쿠스(N.CUS)가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슈퍼 러브(SUPER LUV)’로 다인조 그룹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넘쳤다.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의 데뷔 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열렸다.

엔쿠스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엔쿠스(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는 의미다.

소속사 규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쿠스의 데뷔 타이틀곡 ‘슈퍼 러브’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12명의 각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구성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엔쿠스의 데뷔 앨범 ‘매치리스 러브(MATCHLESS LOVE)’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수록곡 ‘컴 위드 미(Come With Me)’, ‘걸음아(Take Me To Her)’가 담겼다. 이날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 데뷔 소감은?

“12명이 다 같이 데뷔를 꿈꾸면서 연습했는데 이렇게 데뷔 쇼케이스 하니까 떨리고 긴장된다”며 “한편으로는 준비한 무대와 모습들이 있어서 기대되고 기분이 오묘하다. 그리고 우리의 데뷔를 위해 많은 응원을 해주신 가족분들,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이오스)

사진제공=규리 엔터테인먼트

▲ ‘매치리스 러브’는 어떤 앨범인가?

“우리의 독보적인 매력과 독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원이 전곡 수록곡 안무에 참여해서 멤버들에게 특별하다.”(이오스)

▲ 롤모델은 누구인가?

“세븐틴 선배님이다. 우리처럼 멤버수가 많은 그룹이기도 하고 퍼포먼스 그룹이다 보니까 세븐틴 선배님들의 노래랑 커버 연습을 많이 한다. 연습을 많이 하면서 항상 안무나 곡의 소화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세븐틴 선배님 공연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다.”(환)

▲ 엔쿠스만의 강점은?

“칼군무가 아닐까 싶다. 우리도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인피니트 선배님과 세븐틴 선배님처럼 차차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이프)

▲ 얻고 싶은 수식어는?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칼군무 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선배님처럼 글로벌하게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승용)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밝은 모습 읽지 않고 하루하루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엔쿠스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오랫동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이오스)
culture@heraldcorp.com

▶네이버에서 헤럴드경제 채널 구독하기

▶가격대별 맞춤 선물기획전, 헤럴드 리얼라이프 ▶헤럴드경제 사이트 바로가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