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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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1154일 개봉된 던칸 존스 감독의 <소스 코드(Source Code)>는 출연진으로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주연,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마이클 아든, 카스 앤바, 러셀 피터스, 브렌트 스카그포드 조연, 평점 정보로 네티즌 평점 8.98, 누적관객수 1,277,690명을 기록한 93분 분량의 SF액션스릴러영화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소스 코드>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주어진 시간 단 8,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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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영화의 결말 관련해서 두 가지 논란들이 있다. 또 다른 평행우주에서 콜터가 많은 인명을 구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션만은 구하지 못했다는 것. 그의 영혼이 션의 몸을 빌려야 했으므로 션은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자신이 아닌 것이다. 영혼을 잃어버린 육신? 본질적으로는 죽었다고 봐야할까? 그래서 8분 후에 키스가 끝나고 정지되었던 영상이 다시 진행될 때, 콜터의 존재는 죽어서 사라지고 션의 정신이 돌아왔다면 좀 더 건강한 엔딩이었고, 콜터는 두 세계를 모두 구한 영웅으로 끝날 수도 있었다는 그리고 또 다른 논란은 그가 옮겨간 평행우주 상에 여전히 굿윈 중위의 소스코드 본부에 두 달 전에 사망한 자신의 식물인간인 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우주에서는 자신은 죽은 사람이 되어 있고, 또 다른 평행우주에선 자신의 영혼이 두 카피 존재한다는 것이다. 타임머신 스토리에도 가끔 나오는 설정과 비슷하긴 합니다만 영화 볼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소스코드라는 이름이 암시하는 것은 뭔가 디지털화 된 가상세계인 듯하기도 하다. 그래서 이러한 시뮬레이션 모델일 경우는 콜터가 마지막으로 소스코드에 접속하고 돌아오지 않으므로 소스코드가 시뮬레이션 하는 가상세계 속에서 그의 의식이 프로그램의 일부 형태로써 계속 존재하며 살아있다고 착각하고 계속 좀비 프로세스로써 running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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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1980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시스터스 브라더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트롱거>, <벨벳 버즈소>, <와일드라이프>, <옥자>, <라이프>, <녹터널 애니멀스>, <데몰리션>, <나이트 크롤러>, <사우스포>, <에베레스트>, <엑시덴탈 러브>, <에너미>, <프리즈너스>, <엔드 오브 왓치>, <소스 코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조디악>, <투모로우>, <도니 다코>, <옥토버 스카이>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06년 제15MTV 무비어워드 최고의연기상, 2006년 제15MTV 무비어워드 최고의키스상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4() 2245분부터 EBS1 세계의 명화에서 영화 <소스 코드>가 방송된다.

<영화 소스 코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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