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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은지원, 이동국 처형과 열애

입력 : 
2009-05-16 10:26:49
수정 : 
2009-05-19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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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딩' 은지원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과 열애 중이다. 은지원은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의 친언니인 이모씨(32)와 3~4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미스 하와이 출신인 동생 이수진씨와 마찬가지로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이씨는 은지원의 첫사랑으로, 지난 94년 하와이로 유학을 떠났던 은지원이 당시 하와이에 거주 중이던 이씨에게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나눠왔지만, 가수 데뷔차 한국으로 건너오는 바람에 안타까운 작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러던 중 이씨가 한국으로 오면서 두 사람이 12년만에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이 만나는 횟수가 잦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은지원은 가수로 성공 후 방송에서 몇 차례 ' 하와이 첫사랑'에 관한 추억을 털어놓으면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은지원은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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