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파격적인 소재와 연기력으로 관심↑...유진·김소연·이지아 나이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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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소연, 유진, 이지아 주연인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펜트하우스' 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12.2%, 1부 9.4%, 2부 11.2%, 3부 11.6%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유진과 김소연의 극으로 치닫는 갈등이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 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펜트하우스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펜트하우스'에 대해 이지아는 화보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며 "흔히 떠오르는 상류층 이미지보다 훨씬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았다"고 말했다.


또 이지아는 "강렬하게 남은 시청자와 관객이 있을 텐데, 그만큼 더 새롭고 멋진 캐릭터를 만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진 또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외조가 없었으면 전 일도 못 했을 것"이라며 남편 기태영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캡처)

김소연은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자극이 되는 부분인데 천서진은 정말 열심히 산다"며 " 내가 원하는 것, 남이 원하는 걸 다 쟁취하기 위해 죽기살기로 열심히 사는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화제가 되면서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나이도 화제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40세며 유진은 1981년생으로 39세다.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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