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침마당' 81세 양택조, 노익장 과시…팔굽혀펴기 30번

[서울=뉴시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양택조 (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양택조가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

30일 '누가 나보고 어르신이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침마당'에는 양택조, 이상해, 이상용, 장미화 등이 출연했다.

양택조는 "날 혹시 지하철에서 만나면 자리 양보하지 말아달라"며 " 특히 여자분들은 나에게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어 "나에게 자리 양보하면 버림받은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MC 김재원 아나운서에게도 "팔굽혀펴기 30번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김재원 아나운서가 막지 않았냐"며 "오늘은 막지 말아라. 내가 꼭 하고 말겠다"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자 마자 양태조는 스튜디오에서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30번을 소화했다. 이에 장미화는 "누가 82세로 보시겠냐"고 덧붙였다.

양택조는 지난 8월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운동이 체질화돼있다"며 "여러 가지 운동을 즐겨서 아픈 곳이 없다. 카메라맨 아들도 운동을 열심히 한다. 팔굽혀 펴기 100번씩 해서 아픈 곳 없다"고 말한 바 있다.

1939년에 태어난 양택조는 올해로 만 81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