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곡성’이 TV 방영이 되며 화제인 가운데 결말해석에 의견이 분분하다.
‘곡성’은 2016년 5월 개봉한 영화로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당시 상영 시에도 결말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며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이에 나홍진 감독은 한 매체에서 “‘곡성’은 이런저런 해석으로 볼 수 있도록 했고, 어떻게 해석하셔도 그 해석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영화는 수 많은 미스터리한 장치들과 함께 진짜 악마의 존재에 대한 모호한 결말로 끝맺었다.
이를 본 관객들은 “여러번 보면 그 때마다 해석이 또 달라진다”, “관객이 미끼를 문 것”이라고 영화를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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