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평소 집에서 뭐하고 지내냐"는 팬의 질문에 "게임만 하며 지낸다"고 대답,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25시간 동안 잠 안자고 게임만 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또한, 이번 녹화에서 이소라는 "짐승남보다는 꽃미남이 좋다"고 발언했고, 이에 한 팬이 "다음 생에서는 꽃미남으로 태어나 이소라와 사랑하고 싶다"고 깜짝 화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소라의 미니콘서트'란 부제로 진행된 '음악창고'에서는 평소 이소라와 절친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렝게티, 메이트가 특별 손님으로 함께 해 무대를 꾸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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