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열일' 마동석, 마블로 컴백 준비중..'이터널스' 길가메시 온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마동석 / 사진=AFPBBNews뉴스1

지난 해 영화 '악인전', '나쁜녀석들 : 더무비', '시동', '백두산' 등 주연작 4편을 통해 관객을 만났던 마동석. 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밀리며 올해는 관객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터널스'의 개봉이 내년 2월로 확정되며, 마동석은 마블 영화로 내년 초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당초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1년 2월 12일로 개봉일을 조정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로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의 헐크 같은 캐릭터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다.

한국영화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마동석이 마블 캐릭터에서 힘 센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마동석은 영화 '압구정 리포트', '범죄도시2' 등을 작업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범죄도시2' 촬영에 지장이 있었지만 상황에 맞춰 내년에 이 두작품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상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꽉 채워가고 있는 마동석. 마블로 돌아올 준비를 마친 마동석의 새로운 모습이 기다려진다.

김미화 기자 letmein@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