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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러블리즈 미주, 못 말리는 승부욕 "예능계 신흥 치트키" [★밤TV]

[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형님'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걸그룹 대전에서 맹활약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걸그룹 대전에 출격한 러블리즈 미주가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14인의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의 팀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개인기 자랑 대결을 펼쳤다. 미주는 다른 멤버들의 개인기에 계속 도전하며 큰 웃음을 불렀다.

미주는 "다리를 목 뒤로 넘길 수 있다"고 자신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위키미키 유정이 두 다리를 모두 넘기며 '유연성 강자'로 떠올랐다. 미주는 그런 유정에게 "야 너 조용히 해줄래"라며 당황해 했다. 발에 쥐가 나 주저앉는 미주의 열정에 김희철은 "일찍 태어났으면 'X맨' 고정출연했겠다"며 감탄했다.

미주의 열정은 본격적인 '걸그룹 대전'인 2교시에서도 이어졌다. 전라도 사투리 '게집머리'의 의미인 '감기'를 맞추고, 넌센스 퀴즈인 '윈도우 98'을 풀어냈다. 미주는 음악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이어지는 댄스 타임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뽐냈다.

이런 미주의 역대급 활약에 아형 멤버들은 "예능 천재가 나타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은 미주의 예능 활약에 감동을 받으며 "볼수록 탐나는 예능인", "나와 같이 예능해볼 생각 없냐"고 예능 스카우트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미주는 최근 시즌 종영한 tvN 예능 '식스센스'에 이어 JTBC 예능 '아는 형님'까지 맹활약하며 '신흥 예능강자'로 떠올랐다.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돌' 미주의 활약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안겨줬다.

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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