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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1분] '식스센스' 마지막 게스트 차태현의 활약…시즌2 기대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식스센스’가 시청자들의 관심 속 시즌1을 마무리지었다.

‘식스센스’(사진=tvN)
지난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는 가구 시청률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6.1%, 전국 기준 평균 3.3% 최고 4.4%, 타깃 시청률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4.2%, 전국 기준 평균 2.6%, 최고 3.6%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 차태현과 멤버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는 마지막회 답게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식당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 바닥 아래로 수족관이 보이는 식당, 기찻길 옆에 위치한 식당, 롤러코스터처럼 레일을 타고 햄버거가 서빙되는 식당까지 세 군데가 소개됐다. 이색적인 곳들이 소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롤러코스터 식당이 색다른 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진짜 존재하는 식당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가운데 힌트를 볼 수 있는 주인공은 차태현이 됐다. 차태현은 영상으로 힌트를 확인했다. 영상에서는 외국의 한 식당이 등장했다. 레일은 물론 냄비까지 롤러코스터 식당과 똑같았다. 이때 차태현은 “깜빡하면 속을 뻔 했다”며 “이걸 보고 진짜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냄비나 이런 게 너무 똑같다. 이건 그냥 베낀 거다”고 자신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인 최고 4.4%를 기록했다.

차태현의 추리는 정확했다. 롤러코스터 식당은 실제 존재하는 식당이 아닌 제작진이 꾸민 것. 멤버들은 제작진의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색다른 포맷과 멤버들의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 마지막회에서 시즌2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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