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제시, 첫 번째 벌칙 듣고 “눈썹 털 7개뿐”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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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4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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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 © 뉴스1
tvN ‘식스센스’ © 뉴스1
제시가 ‘식스센스’ 첫 번째 벌칙을 듣고 깜짝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첫 게스트 이상엽과 함께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곳 중 1곳의 가짜 식당을 찾는 미션에서 성공하면 순금으로 만든 금감을 얻게 되지만, 실패 시 뽑기를 통해 1명을 선정, 눈썹 없이 다음 주 오프닝을 촬영해야 했다.

충격의 벌칙 공개에 제시가 “저 눈썹 1도 없다. 살에다 그린 거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제시는 “눈썹 털 7개밖에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제시의 깜짝 고백에 전소민은 “칠모!”라고 외쳤고,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 유재석이 진땀을 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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