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3대 1 균등 무상감자 소식에 급락세

입력
수정2020.11.04. 오전 9:34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대 1 균등 무상감자 추진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9시2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3.18%(475원) 내린 3,13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채권은행과 협의해 연초부터 계속된 실적악화에 따른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66.67%이며 방식은 최대 주주와 일반 주주에 차등을 두지 않는 균등 감자로 추진된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