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지환 ‘성범죄’ 유죄 확정·김용호, 이근 폭로 영상 모두 내려·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하하, 욕설 논란 사과·‘전참시’ 구혜선 이혼 후 첫 예능 (연예)

입력 2020-11-0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배우 강지환이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비즈엔터DB)
▲배우 강지환이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비즈엔터DB)

강지환 ‘성범죄’ 유죄 확정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 씨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5일 강지환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인 점 등을 들어 강제추행 등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의 잘못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스태프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용호, 이근 폭로 영상 모두 내려

유튜버 김용호가 이근 대위 관련한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5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용호연예부장’ 커뮤니티에 “연예부장 채널의 이근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라고 게재했는데요, 이는 영상에 대해 조직적인 신고들이 계속되고 있어 이것이 채널운영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으로 김용호는 “아직까지도 판단을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마지막 증거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해드리죠”라고 덧붙여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

박사 출신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석사 논문이 표절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5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공익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는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홍진영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하하 트위터)
(출처=하하 트위터)

하하, 욕설 논란에 사과

방송인 하하가 고(故) 박지선의 사망 사실로 격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앞서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故) 박지선을 애도하며 ”지금 넘 먹먹하네요… XX… 말 시키지 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뭇매를 맞았는데요, 이에 하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을 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습니다.

구혜선, ‘전참시’로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알렸습니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9회에서 구혜선의 ’구방미인’ 작업실 라이프와 함께 근황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전참시’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구혜선은 ’전참시’로 반전과 서프라이즈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컴퓨터 앞에서 치킨 먹방을 즐기며 반려견과 대화하는 모습,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반전이 숨어 있는 작업실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2,000
    • +0.36%
    • 이더리움
    • 4,708,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96%
    • 리플
    • 743
    • +0.13%
    • 솔라나
    • 202,400
    • +2.43%
    • 에이다
    • 671
    • +2.29%
    • 이오스
    • 1,149
    • -2.3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98%
    • 체인링크
    • 20,100
    • -1.03%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