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오정연, 불 피울 재료로 `벽돌` 선택...허당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오정연이 부싯돌로 벽돌을 선택하는 허당 매력을 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나는 살아 있다(연출 민철기, 심우경)’에서는 생존기술을 익히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김성령, 오정연, 이시영, 김민경,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박은하 교관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하 교관은 강원도 고성의 폐허가 된 주유소에서 6명 멤버들에게 불을 피울 수 있는 재료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대부분은 장작 등 땔감용 물건을 가져왔다.
그런데 가장 먼저 검사를 맡은 오정연의 가방에서 의외의 물건이 등장했다. 벽돌이었다.
박은하 교관은 오정연에게 "이걸로 불을 붙이려고 했습니까?"라고 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오정연은 "혹시나 해서"라며 수줍게 말을 꺼내며 "부싯돌이라는 단어 때문이다"라고 벽돌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시에 화면에는 '돌은 돌이니까...?'라는 자막이 붙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하 교관은 웃음을 참으며 "보통 부싯돌이라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석영이 들어간 돌들을 말한다"라고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석영이 들어가야만 불꽃이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오정연이 주워 온 또 다른 물건인 담배꽁초는 "생존에 좋은 아이템"이라는 박은하 교관의 호평을 받았다. 멤버들도 감탄하며 신기해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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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은하 교관은 강원도 고성의 폐허가 된 주유소에서 6명 멤버들에게 불을 피울 수 있는 재료를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대부분은 장작 등 땔감용 물건을 가져왔다.
그런데 가장 먼저 검사를 맡은 오정연의 가방에서 의외의 물건이 등장했다. 벽돌이었다.
박은하 교관은 오정연에게 "이걸로 불을 붙이려고 했습니까?"라고 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오정연은 "혹시나 해서"라며 수줍게 말을 꺼내며 "부싯돌이라는 단어 때문이다"라고 벽돌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시에 화면에는 '돌은 돌이니까...?'라는 자막이 붙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하 교관은 웃음을 참으며 "보통 부싯돌이라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석영이 들어간 돌들을 말한다"라고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석영이 들어가야만 불꽃이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오정연이 주워 온 또 다른 물건인 담배꽁초는 "생존에 좋은 아이템"이라는 박은하 교관의 호평을 받았다. 멤버들도 감탄하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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