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수상한 거래 의혹…피해 주주들, 고소장 제출
피해 주주 측은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김영집 전 알비케이 이사, 이락범 전 한류타임즈 회장이 회사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횡령과 배임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타이어와 알비케이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거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지윤 기자(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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