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펜트하우스'에 이지아의 친딸로 등장하는 나소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가 주단테(엄기준)에게 자신의 친딸을 바꿔치기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흑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수련은 주혜인(나소예)의 병원을 찾았고,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이내 한 편지가 병실로 전달됐고, 편지 속에는 주혜인이 심수련의 친딸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었다.
나소예 인스타그램
이에 심수련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주혜인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소식을 접했다. 심수련은 이 사실에 분노했고, 주단테와 심수련 그리고 실제 딸로 추정되는 민설아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식물인간 주혜인 역을 맡은 나소예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나소예는 SBS '펜트하우스'가 데뷔작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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