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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박재홍, 깨복쟁이 친구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 초대→ 최성국x이연수와 70년 개띠 동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불타는 청춘’ 깨복쟁이 친구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연말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와 특별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늦가을 여행으로 안산 대부도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엔 이연수, 강문영, 김완선을 포함해서 '불청의 안방마님' 강수지가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또한 '공식 연말 요정' 가수 권선국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이후 숙소에 모인 청춘들은 가장 먼저 새 친구를 찾았다. 이에 제작진은 연말 특집 제1탄 '깨복쟁이 친구' 콘셉트를 밝혔다. '깨복쟁이'란 허물없는 친구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으로, 이번엔 '불청'을 애청한 청춘들의 친구 중 한 명을 초대한 것.

이후 박재홍이 “자신과 비슷한 걸 하고 있다. 2대째 하고 있다”고 운동선수라는 힌트를 줬다. 이어서 박재홍은 ‘바람’이란 힌트를 줬다. 이에 최성국이 가수 김범룡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권선국이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알아맞히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박재홍이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잖냐”라고 말했다.

한편, 최성국은 이종범이 자신과 동갑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우리랑 동갑이냐? 나는 우리 삼촌 뻘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연수, 최성국, 이종범 모두 70년 개띠로 동갑내기였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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