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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장인·장모와 눈물의 상봉…'어서와' 한국살이 특집 최고 시청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4%를 기록,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빌푸는 2017년 '어서와' 출연 당시 한국 사랑과 남다른 먹방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으로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는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아 처가댁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빌푸 부부는 2주간의 자가격리 후 남대문 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보였다. 이어 한복을 차려 입고 장인, 장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빌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따님을 정말 사랑한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빌서방으로 돌아온 빌푸의 모습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빌푸 너무 보고 싶었다", "두 사람 보기 좋다", "다음 주도 기대된다"는 호평이 이어졌고 방송 직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을 장악,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 부부를 이어준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함들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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