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집·이혼·재혼·딸

강문영 집·이혼·재혼·딸

(강문영 집)

강문영은 1965년생으로 올해 54살이다. 164cm의 키에 이국적인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강문영의 본명은 강유진이며 가수 이승철과 1993년 결혼했으나 4년만인 1997년 결별하고 말았다.

 강문영 연관검색어에 이승철 강문영 딸이 있다. 강문영의 재혼기간을 감안한다면 강문영 딸 예주는 이승철 강문영 딸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실시간 검색어에 나오는 이승철 강문영 딸은 루머일뿐이라고 한다.

(강문영 딸 예주)

트깋, 이날 방송에서는 강문영의 딸 예주가 깜짝 등장했다. 엄마의 점과 똑같은 자리에 점이 있는 예주는 엄마를 쏙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은 예주의 등장에 친 조카 보듯이 흐뭇해하는 장면도 나왔다. 강문영 딸 예주는 강문영과 재혼한 사업가 홍모씨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강문영이 재혼할 당시 불과 1년여 만에 파경에 이르렀지만 강문영 출산 소식이 있었다.

어쨌든, 강문영은 경기도 파주에서 성장했고 1983년 고등학교 재학 중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문영 리즈시절>

198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2년간 어학과 미술공부를 했다가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입문하였다. 

강문영은 MBC 베스트극장 '노란 잠수함' 이후 한동안 연기활동을 쉬었다가 2003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아름다운 선택'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재개했고 2005년 말 MBC 신돈을 통해 연속극 복귀를 했다. 

이후, 두 번째 이혼 때문에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같은 채널 내 마음이 들리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 뒤,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또다시 공백기를 가졌다가 MBC 앵그리맘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했었다. 

현재 강문영은 2번째 이혼후 재혼을 하지는 않은 상태로 싱글을 유지하고 있다. 강문영은 이승철과 첫 이혼 후 건설업에 종사하던 3살 연하 홍모씨와 재혼해 딸 하나를 두었지만 강문영의 재혼은 1년도 가지 못했다.

그 당시 강문영의 재혼이 너무 빨리 파경에 이르렀기에 강문영의 임신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재혼을 했다는 루머가 나돌 정도였었다 

그런, 강문영의 집이 오늘 불타는 청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에 공개되면서 강문영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월 24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청춘들의 불타는 파티 현장이 전격 공개되었다. 

이날 강문영은 연말을 맞아 본인의 집에 청춘들을 초대했다. 방송으로는 최초 공개되는 문영의 집은 경기도 산자락 아래 위치해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 주택이었다.

 

가장 먼저 문영의 집에 도착한 막내 라인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문영을 도와서 직접 트리도 꾸미고, 음식 재료 손질까지 도우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나섰다. 특히, 브루노는 우연하게 문영의 집에서 본인의 아버지 작품을 발견해 청춘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청춘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자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선물을 준비했다. 부용이 준비한 명품(?) 선물에 청춘들은 흥분 상태에 빠졌고, 본승은 사람이 쓰기 어려운 물건을 받아 당황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청춘들이 보고 싶어 한 특별한 손님이 초대됐다. 이번 파티의 드레스 코드인 그린과 레드를 온몸으로 소화한 첫 번째 손님은 기타와 선물을 들고 와 흡사 불청의 크리스마스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솔직한여자 강문영

앞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라며 “내가 상상하는 결혼은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거다. 그런 결혼은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다.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문영 아버지이자 유명 역술인 백운산은 딸의 2번의 이혼을 예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한다. 비록 지금은 후회를 하지만 그때는 그런 후회를 할 지라도 그일을 해야만 할때가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이다. 하룻밤 타고말 불같은 사랑일지라도 감내하며 그 사랑을 선택했을 것이란 강문영, 앞으로도 그녀의 삶에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는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바래본다. 아울러 좋은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볼수 있기도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