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강문영 아버지▼

백운산 강문영 새아버지 역술가, 강문영 나이.

 

 

작년 '1980년대 CF 여왕' 강문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해 화제였다. 당시 데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강문영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시골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소녀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강문영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1966년 3월 5일

강문영 나이 만51세 고향 경기도 파주시
 

신체 몸매 강문영 키 164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
 

강문영 출신학교 학력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데뷔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가족 집안 강문영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형제관계 1남 1녀 중 장녀 강문영 남동생

강문영 전 남편 이승철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강문영 공식홈페이지

 

 

 

당시 '돌아온 싱글'인 강문영은 이혼을 2번한 후 "마지막 연애를 한 지 5년도 더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이혼2번을 미리 예언한 자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 백운산 강문영 새 아버지다.

 

 

(강문영 젊었을 때 젊은시절 사진)

 

연기자 강문영의 이혼과 관련해 역술가 백운산 강문영 인연이 화제다. 역술가 백운산이 강문영의 새아버지인 사연을 소개시켜 드리겠다.

 

 

(강문영 리즈시절사진)

 

 

한 기자는 과거 방송에 나와"백운산 역술가가 강문영의 새아버지"라면서 "연예 활동에 굉장히 조언도 많이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철 강문영 부부였을 당시 사진)

 

또 다른 기자는 "충격적인 게 있다. 백운산이 강문영이 두 번 이혼할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강문영은 이승철과 이혼 이후 지난 2009년 결혼 2년 만에 사업가 A씨와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두번째 결혼이어서 더욱 응원을 받았지만 결국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백운산 강문영"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나와 아버지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 백운산 관계를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 또한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날 강문영은 멤버들에게 아버지가 오신다는 소식을 알리며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는 얘기를 했다. 알고 보니 강문영의 아버지는 역술가로 유명한 백운산이었다.

 

 

 

최성국은 강문영의 아버지에 대해 "예전에 스포츠 신문에 매일 오늘의 운세 같은 것 쓰셨다"면서 백운산이 방문한다는 사실에 기대를 했다.

 

 

 

백운산은 떡과 음료를 들고 딸의 일터에 도착했다. 강문영은 김국진과 함께 나가 아버지를 맞이했다. 백운산은 멤버들이 강문영에 대해 묻자 여느 아버지들처럼 팔불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강문영 리즈시절 수영복 입은 자태가 멋지다)

 

 

백운산은 이왕 촬영장에 온 김에 몇몇 멤버의 사주, 운세를 봐주기로 했다. 멤버들은 아무래도 김국진과 강수지의 궁합에 관심을 보였다. 백운산은 성격이 조금 안 맞을 때가 있는데 남자가 양보하는 게 좋다고 얘기했다.

 

 

백운산에 따르면 김광규는 연예인보다 관직을 할 사주였다고. 김완선이나 구본승은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좋은 운세였다. 백운산은 이연수와 최성국에게는 결혼을 두 번 할 팔자라고 했다.

 

 

 

이어 김광규는 "결혼은 아직 하면 안 된다"라는 백운산의 이야기를 듣고 "이미 지금도 늦었는데요"라며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문영 조카가 지코라는 이야기는 지코 엄마가 친한 강문영 동창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러나 병주고 약준다고 백운산은 이어 "내년 8,9월에 없는 게 남편밖에 없는 아주 멋진 여성을 만난다"라고 말해 김광규를 기쁘게 했다.

 

 

 

백운산 프로필

 

백운산 역술가
출생 생년월일1944년 2월 24일

백운산 나이 74세 고향 강원 영월군

 

백운산 학력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력2006 제19회 미스월드유니버시티대회 심사위원

현재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 중앙회장

 

 

 

백운산은 "대학교수이거나 문학 쪽, 아니면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며 "돈이 많고 미모도 좋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시켰다. 그러면서도 "이 여자를 놓치면 결혼 못 한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적으로 사주를 믿지 않지만 백운산 강문영 부녀는 타고난 인연처럼 보여 흥미롭게 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