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사진=불타는청춘]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강문영이 화제다.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김완선, 이연수를 만났기 때문이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과 김완선이 이연수와의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모습을 더했다.
김완선을 본 이연수는 "언니들이 오니까 너무 좋다"며 서로의 미모를 칭찬했다. '불청' 집에 먼저 와있었던 이연수는 "문영 언니야 워낙 예뻤다"고 말했고, 강문영은 "화사하고 예쁜애가 마중나오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옛날 '불청' 멤버들의 회동에 "옛날 멤버들끼리 여행이 간만이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세월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가냐"고 물었고, 강문영은 "잠깐 못보면 한달 두달 지나가서, 내가 앞으로 85세, 90세까지 살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계산해보니까 얼마 안 남았더라"라고 말했고, 김완선은 "요즘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니까. 1년이 한달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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