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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옹성우 “국민 첫사랑 수식어 노리고 있다” 포부[오늘TV]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옹성우가 제2의 수지가 될까.

11월13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최고 반전 스타 2탄’ 1위부터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열정 가득한 반세기 음악 인생까지 풍성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방구석 1열을 뜨겁게 달굴 김수희 히트곡 퍼레이드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주역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계 최고 반전 스타 2탄’이 공개된다. 22살의 어린 나이에 파산신청을 해야만 했던 배우 박보검의 사연부터 신생아로 태어나 10살까지 학교를 입학하지 못했던 배우 성동일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임영웅, 방탄소년단 등 역대급 스타들의 눈물 나는 인생역전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과연 ‘연예계 최고 반전 스타’ 1위에 오른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음으로,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최초를 기록하는 영원한 가왕 조용필의 반세기 음악 인생을 만나 본다. 대한민국 최초 앨범 누적 판매량 천 만장 돌파, 2010년 이후 남자 솔로 가수 중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 등 한국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수 조용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어린 시절의 모습은 물론, 트로트, 발라드, 민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했던 그의 열정적인 음악 인생을 아카이브 맛집 KBS의 풍성한 자료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수희의 주옥같은 무대가 공개된다. 노래방에서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을 노래, 국민 애창곡 1위에 빛나는 ‘남행열차’부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 ‘애모’.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직접 작사한 노래 ‘화등’을 통해 그 시절 김수희의 목소리가 소환된 가운데. 자신이 없는 세상에도 목소리가 살아서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가 팬들에게 선물하는 12번째 앨범의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주역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를 만나본다. 완벽한 뮤지컬 영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연기, 춤, 노래를 모두 직접 소화했다는 배우들. 그들의 ‘흥, 땀, 눈물’이 담긴 웃지 못 할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긴 시간 갈고닦은 라이브 실력이 공개될 가운데.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옹성우는 목소리로 인터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노리고 있다는 포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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