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오왼, ‘쇼미더머니9’ 무대 통편집+모자이크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오왼(29·본명 김현우)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Mnet ‘쇼미더머니9’ 그의 출연분이 통편집됐다.
1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서는 그루비룸과 저스디스 팀의 3차 경연 트리플 크루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저스디스와 그루비룸은 직접 각 리더를 만나 조언을 전했다. 리더 블라세는 먼치맨, 키드킹과 팀을 이뤘고, 리더 쿤디판다는 디아크, 옌자민과 한 팀, 머쉬베놈은 미란이, 오왼과 팀을 이뤘다.
이 과정에서 오왼도 리더 쿤디판다의 팀이었으나, 회의과정부터 모자이크된 채로 나왔다. 또한 그의 3차 예선 무대 역시 통편집됐다.
앞서 지난달 19일, 오왼이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영웨스트와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해 9월 적발된 소식이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5명 중 영웨스트를 기소하고, 나머지 나플라, 루피, 블루, 오왼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를 유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왼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 중이었으나, 대마초 흡입 사실이 알려진 뒤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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