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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규모 2.1 지진 발생 "안전 유의 바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1-15 00:43

(사진=기상청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5일 "15일 0시 0분 29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다.

기상청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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