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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이후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은 1960년 칠레 발디비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입니다
규모는 무려 9.5였으며 최대진도는 XII(모든것이 피해를 입고, 지표면이 심각하게 뒤틀리며,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오른다)였습니다
당시 발생한 쓰나미의 높이는 무러 25m에 달했습니다
당시 쓰나미의 영향이 엄청나서 일본 홋카이도 기리탓푸라는 지역은 원래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 해일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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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