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다른 나라 최근 지진사례를 정리해 드리니 필요부분만 요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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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외국처럼 화산 조산대를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는 특색인, 대형지진은 없다는 게 우리나라 지진특색이지만 결코 안심은 할 수 없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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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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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5.8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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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23명, 재산상 피해는 1,118건이라고 발표했다. 다음날인 9월 15일 집계된 재산상 피해는 5,120건으로 증가했고 경주시와 울산시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유형은 지붕·담장·차량 파손과 건물 균열, 수도배관 파열 등이다. 여기에 본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후인 9월 19일 오후 8시 33분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고, 9월 20일에는 여진 횟수가 400회를 넘어서면서 공포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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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118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집이나 도로가 부서져 845억7천500만원의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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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북한(1차례), 주변 바다(4차례)를 포함해 최근 40년간 한반도에서 규모 5.0대 지진이 발생한 것은 총 10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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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발생한 195회 가운데 포항 지진의 여진이 과반수인 100회다. 규모상으로는 2.0∼2.9가 92회, 3.0∼3.9가 6회, 4.0∼4.9가 2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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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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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강도 순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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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9. 5 칠레 지진(바르디비아) 칠레 1960.05. 22

2 M9. 3 수마트라 시마오키 지진(수마트라섬북서부) 인도네시아 2004.12. 26

3 M9. 2 알래스카 지진 미국 1964.03. 28

3 M9. 2 수마트라 시마오키 지진(수마트라섬남서부) 인도네시아 1833.11. 25

3 M9. 2 카스케이드 지진 미국 1700.1. 26

6 M9. 1 알류티안 지진 미국 1957.03. 09

7 M9. 0 동일본 대지진(동북지방 태평양바다 지진) 일본 2011.03. 11

7 M9. 0 캄차카 지진 러시아 1952.11. 04

9 M8. 8 에콰도르・콜롬비아 지진 에콰도르・콜롬비아 1906.01. 31

9 M8. 8 칠레 중부 지진(마우리바다) 칠레 2010.02. 27

11 M8. 7 알류티안 서부 지진 미국 1965.02. 04

11 M8. 7 수마트라 지진(북부) 인도네시아 2005.03. 28

13 M8. 6 아삼 지진 티벳 1950.08. 15

13 M8. 6 수마트라바다 지진 인도네시아 2012.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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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시다시피,

1960년 5월 22일 일어난 칠레 지진은 리히터 규모 9.6로 세계에서 최강 규모의 지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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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Chile earthquake, ─地震)은 1960년 5월 22일 남아메리카의 칠레에서 일어난 대지진입니다. 규모(規模) 9.5로 추정되었고, 진앙(震央)에서 1,000 km 떨어진 지점에서도 지진을 느꼈을 만큼 큰 지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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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는 이 지진과 해일로 909명의 사망자를 냈는데, 피해는 태평양 전역에 파급되어 해안 가까이에서는 높이 10 m 이상의 해일이 덮쳐서, 하와이의 힐로시에서만도 61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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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사이에 둔 일본에서도 약 하루가 지나서 높이 수 m가 되는 해일이 내습하여 사망자 119명, 행방불명 20명 등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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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진이 매우 많은 화산조산대지진대 판에 속해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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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멕시코시티 지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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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강도/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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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일본, 인도네시아,칠레등과 연결된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잦은 지진이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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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09월08일 지진의 경우는 멕시코 시티에서 상당히 떨어진 지역인데도 피해가 클 정도인 강진 이였으며,

2. 연이어 생긴 2017.09.20. 03시 14분 39초: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 이수카르 데 마타모로스 에서 진도 7.1의 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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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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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338명의 사망자, 800여명의 부상자, 40여개의 건물 붕괴, 14,500여개의 건물 파손 등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사망자 199명 등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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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아이티는나라는 작고, 국가경제 규모도 세계최빈국중하나이며, 매우 열악한 나라다 보니 한번 지진이 나면 피해 자체가 속수무책이 되다보니 재앙에 가까운 뉴스가 생성됩니다. 작은 나라에 진도7.0규모가 나니 견뎌 내질 못합니다. 아래 2010년 지진내용 올립니다. 지진이 자주 난다는 것보다 너무 엄청난 지진규모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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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이티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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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2일 정오, 관측사상 최고 강도(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아이티를 덮쳤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부분이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초기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는 각각 25만 명에 달하며, 10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수많은 정부 청사와 공공건물, 병원 등이 피해를 입으면서 사회기반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었다.

전 세계가 온정의 손길을 뻗쳤으나, 서로 다른 구호 단체 간의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구호 활동이 지체되었다. 구호물자의 전달과 배분 역시 공항이 너무 작은데다 그나마도 지진으로 파괴되어서 제때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미군이 신속하게 포르토프랭스로 진입하여 질서 유지에 들어갔으나, 수많은 생존자들은 1주일 이상을 기다리고 나서야 생필품-식량, 텐트, 식수 등-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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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구호 활동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수가 너무 많은데다 피해 규모도 워낙 커서 지진 후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시내와 외곽에 텐트를 치고 살았다.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은 난민 신청을 받아들였고, 전 세계 은행들은 수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했으며, 세계은행은 국가 채무 상환을 5년간 연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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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12일 이후 50 여차례 지진발생 됨

<아이티 강진>여진 최소 50차례…주민들 불안 뉴시스 2010-01-22 02:48 【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정진탄 기자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21일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 또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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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조산지진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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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 중에 화산대에 근접한 경계지역은 대부분 위험하지요..특히 화산은 불의고리[화산 활동대]를 벗어나면 비교적 안전지대에 속하고, 지진 안전지대는 판의 경계에서 벗어난 지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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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판이란? 여러 판들이 있는데, 판과 판이 부딫히는 경계, 엇갈리는 경계에서는 그 힘으로 인해 그 지역이 흔들립니다. 이 경계를 지진대라 하며,지진대를 벗어난 지역이라면 비교적 지진 안전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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