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박혜신 "이상형은 뇌섹남"…김솔하 '우리말 발음 댄스' 눈길

[KBS1 방송화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박혜신이 자신의 이상형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솔하 리포터는 과거 자신이 "국제 스피치 강연을 했었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 박상우 김솔하, 박상민 박혜신, 강아랑 최현진, 손헌수 백봉기가 출연해 우리말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신은 연애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며 "제 외모가 강해서 말 붙이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라고 현재 솔로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혜신은 "아니면 제가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아 말을 안 거신다"라고 말했다.

짝으로 출연한 가수 박상민은 "이제 혼자인 거 아니까 남성분들이 용기를 내서 대시를 할 것 같다"라고 응원했고, 이에 박혜신은 "얼굴 보다는 뇌가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혜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솔하 리포터는 박상우와 한 팀을 이뤘다.

김솔하는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국제 스피치 강연을 했었다"라며 "이 친구들이 한글은 잘 배울 수 있지만 우리말 발음이 좀 어렵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솔하는 한글날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우리말 발음 댄스'를 선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 ▶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